📍 시공 개요
- 위치: 강동구 늘조은아파트

- 의뢰경로: 당근마켓
- 시공날짜: 토요일, 비 오는 날
- 교체수량: 총 5곳 (베란다창 2, 방 2, 세탁실 1)
- 시공제품: 발수(연잎망) 미세촘촘방충망



🧰 고객 요청 & 상황
이번 의뢰는 당근마켓을 통해 들어온 고객님이셨습니다.
“토요일에 시간이 되실까요?”라는 요청을 주셨고, 저희는 바로 스케줄을 맞춰 방문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마침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비 오는 날 방충망 시공이 가능할까?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문제 없습니다! 방충망 교체는 맑은 날은 물론, 비 오는 날에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비안맞는 곳을 찾아가서 시공합니다!




🔍 발수(연잎망) vs 일반 미세촘촘망 비교
고객님께서는 일반 미세촘촘망과 발수(연잎망) 중 고민 중이셨고,
현장에서 두 제품을 영상으로 비교 시연해 드렸습니다.


결국 선택은 발수(연잎망)!
비 오는 날 직접 비교해 보니, 물이 뚝뚝 떨어지지 않고
표면에서 또르르 굴러내리는 게 확연히 달랐거든요.
💧 시공 중 돌발상황
시공 중 방충망 틀을 제거하려고 실내로 들어갔는데…
방충망 안쪽 틈에 빗물이 고여 있어 하부에서 물이 뚝뚝 떨어졌습니다.

(방충망 하부에 작은 구멍2개를 뚫어 물이 하부로 빠질수 있도록 해두었습니다.)
고객님께 상황을 설명드렸더니 “비 오는 날이라 그럴 수 있죠~” 하며
너무나도 이해심 깊고 따뜻한 반응을 보여주셨습니다.
😊 따뜻한 가족, 좋은 현장
작업 중 가족 분들의 대화가 들렸는데요,
서로 농담도 주고받고, 따뜻하게 챙겨주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런 현장은 작업하는 입장에서도 기분이 좋아지죠 😊




방충망 틀 상태가 비가와서인지 먼지와 많이 섞여있습니다




세척 전 → 후
시공은 1층 실외에서 안전하게 마무리했고,
마침 비가 오는 날이라 발수망의 장점을 바로 체험해 보실 수 있었습니다.
✅ 마무리 및 안내
방충망 교체는 맑은 날뿐 아니라 비 오는 날도 가능합니다.
특히 발수(연잎망)은 빗방울이 그대로 흘러내려 창틀 관리도 용이합니다.





어머님께서 챙겨주신 간식...!
고생한다고 챙겨주셨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물만 주셔도 너무 감사한데 간식까지 주셔서
이웃에 정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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